전북경찰청 총경급 간부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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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소속 총경급 간부에게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경찰청 본청 징계위원회는 지난 19일 A총경에 대한 해임을 전북경찰청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A총경은 전북경찰청 소속이지만 총경급 이상에 대한 비위수사와 징계는 경찰청 본청 차원에서 이뤄진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총경급 간부가 해임되는 초유의 사태에 당황스럽다"며 "이번 사건이 광주에서 벌어졌고, 감찰조사도 본청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A씨에 대한 해임 통보 사실 외엔 추가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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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소속 총경급 간부에게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경찰청 본청 징계위원회는 지난 19일 A총경에 대한 해임을 전북경찰청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A총경은 전북경찰청 소속이지만 총경급 이상에 대한 비위수사와 징계는 경찰청 본청 차원에서 이뤄진다.
A총경은 광주경찰청에서 근무하던 지난 4월 부하직원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곧바로 직위해제 됐고, 이후 전북경찰청으로 대기발령 난 상태에서 조사를 받았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총경급 간부가 해임되는 초유의 사태에 당황스럽다”며 “이번 사건이 광주에서 벌어졌고, 감찰조사도 본청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A씨에 대한 해임 통보 사실 외엔 추가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A총경은 사건 발생 직후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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