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비서실장에 현경병 전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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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현경병 전 의원이 내정됐다.
오 시장이 서울시장에 복귀한 후 첫 정치인 출신 비서실장이다.
이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와 4·7 재보궐 선거 등에서 오 시장을 도왔다.
현 전 의원이 비서실장에 임명될 경우 오 시장이 시장직에 복귀한 이후 첫 정무직 비서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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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현경병 전 의원이 내정됐다. 오 시장이 서울시장에 복귀한 후 첫 정치인 출신 비서실장이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장 비서실장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 내정된 인물은 현 전 의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울 노원갑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와 4·7 재보궐 선거 등에서 오 시장을 도왔다. 현재는 국민의힘 노원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 전 의원이 비서실장에 임명될 경우 오 시장이 시장직에 복귀한 이후 첫 정무직 비서실장이다. 이에 앞서 현 구종원 비서실장과 정상훈 전 비서실장(현 서울시 행정국장)은 모두 서울시 공무원이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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