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공공기록물 관리 협력체계 구축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6. 21.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공공기관들과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록관리협의체'를 결성하고 상호 교류 협력에 나선다.

협의체는 한국주택주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 5곳으로 구성됐으며 분기마다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공공기관들과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록관리협의체’를 결성하고 상호 교류 협력에 나선다.

협의체는 한국주택주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 5곳으로 구성됐으며 분기마다 개최된다.

협의체에는 각 기관 기록물관리 전문 요원이 참여해 ▲중요기록물 관리 방안 ▲기록물 분류체계 개선 ▲기록관리시스템 운영에 관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발전과 관련된 기록 관리·활용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기록관리협의체 참가 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들이 발족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F공사 관계자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기록에 바탕을 둔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F공사는 지난 4월 ‘기록관리시스템 신규 구축사업’으로 공공기관 최초로 중요기록물을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