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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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회는 21일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진삼)를 열고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농정과, 농산물유통과, 축산농기계과 등에 대해 소관별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춘희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작년 대비 3배 증가한 것에 비해 통역 인원은 오히려 줄었다"면서 "적정인원을 속히 배치해 외국인근로자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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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회는 21일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진삼)를 열고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농정과, 농산물유통과, 축산농기계과 등에 대해 소관별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춘희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작년 대비 3배 증가한 것에 비해 통역 인원은 오히려 줄었다”면서 “적정인원을 속히 배치해 외국인근로자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기 의원은 “환경친화적 멀칭 비닐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부담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진삼 의원은 “귀농귀촌인구 증가에 도움이 되는 ‘누구나 농장 농업체험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미 의원은 “감액편성으로 농어촌민박 노후시설 개선 민박 수가 많이 줄었다”며 “확대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광성 의원은 “전액 삭감된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은 군비를 투자해서라도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열 의원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조둔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 사업은 주민과 적극적 소통으로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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