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명산등반 챌린지…24일 동치악산 트레킹&산골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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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동치악산 트레킹&산골음악회'가 24일 오전 10시부터 강림면 솔거리 공원과 동치악산에서 개최된다.
동치악산 트레킹은 주행사장인 솔거리공원을 시작으로 부곡탐방지원센터를 거쳐 곧은재까지 왕복 9㎞를 걷는 코스로 이뤄진다.
횡성군 강림면 일원의 동치악산 구간은 치악산 비로봉, 향로봉, 곧은재 등 정상과 주요 능선지점을 가장 완만하게 오를 수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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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동치악산 트레킹&산골음악회’가 24일 오전 10시부터 강림면 솔거리 공원과 동치악산에서 개최된다.
오는 23일까지 트랭글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 40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횡성 명산등반 챌린지’ 사업 일환으로, 횡성의 명산과 걷기 좋은 길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4월29일 첫선을 보인 ‘횡성호수길 힐링트레킹’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동치악산 트레킹은 주행사장인 솔거리공원을 시작으로 부곡탐방지원센터를 거쳐 곧은재까지 왕복 9㎞를 걷는 코스로 이뤄진다. 횡성군 강림면 일원의 동치악산 구간은 치악산 비로봉, 향로봉, 곧은재 등 정상과 주요 능선지점을 가장 완만하게 오를 수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춰 각광받고 있다.
행사는 트레킹을 비롯해 산골음악회, 홍보·먹거리부스 운영, 경품 추첨 등으로 이뤄진다.
참가비 5000원은 강원상품권 5000원으로 교환된다. 트레킹을 완주한 참가자에겐 강림면에서 가공한 황태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29일 진행한 ‘횡성호수길 힐링트레킹’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매우 좋았다’는 의견이 68.3%, ‘좋았다’는 응답자가 29.2%로 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이 97.5%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음 행사 참여 의사에 대한 조사에서는 63.3%가 ‘꼭 참여’ 31.7%가 ‘가능하면 참여’로 응답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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