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공장 신입사원들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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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입사한 S-OIL 울산공장 신입사원들이 6월 21일 대왕암공원에서 해변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2일 입사한 S-OIL 신입사원 50명은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자세를 익히기 위해 '자원봉사와 시민성의 이해' 교육을 수강하고, 오후에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왕암공원에서 공원 주위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해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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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입사한 S-OIL 울산공장 신입사원들이 6월 21일 대왕암공원에서 해변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2일 입사한 S-OIL 신입사원 50명은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자세를 익히기 위해 ‘자원봉사와 시민성의 이해’ 교육을 수강하고, 오후에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왕암공원에서 공원 주위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해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김규림 사원은 “봉사활동을 체험할 좋은 기회였으며, 자연과 환경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부서에 배치돼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OIL은 신입사원들에게 생산공정에 대한 기초 지식과 소방 훈련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교육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에티켓, 경영층과 선배와의 대화, 봉사활동 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이들이 회사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S-OIL은 ‘샤힌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신규 인력과 정년퇴직에 따른 결원보충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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