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서명수 2023. 6. 21. 16:20
건국대학교 ESG 지원단은 다음달 4일까지 청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 한다. 건국대는 지난해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건국대가 운영하는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은 ESG경영컨설팅 트랙과 SW엔지니어 트랙으로 나뉘어, 트랙별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ESG경영컨설팅 트랙 25명, SW엔지니어 트랙 20명이다.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7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료시에는 건국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ESG경영컨설팅 트랙은 수료 후 자격 시험을 치러 합격자에게 ESG경영컨설턴트(2급) 자격증을 수여한다. 또 직무교육 수당 월 30만원, 일경험 수당 월 100만원도 지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ESG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서준, 6세 연하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 중앙일보
- '거짓 암투병 논란' 최성봉 숨진 채 발견…전날 극단선택 암시 | 중앙일보
- "엘베 소변남 얼굴 공개합니다"…서울 아파트에 나붙은 안내문 | 중앙일보
- "흔들릴 필요 없게 가르쳤다"…수험생 울린 EBS 일타강사의 격려 | 중앙일보
- 10억 '청년 로또' 성동구치소, 6000만원으로 13억 집 쥔다 | 중앙일보
- 사슴, 초식동물 아니었어? 뱀 질겅질겅 씹어먹는 영상 화제 | 중앙일보
- [단독] 아산병원 '상습 성추행' 공포의 H교수…세달 뒤 돌아온다 | 중앙일보
- 사우디 축구, 손흥민에 2500억 초대형 계약 제안 | 중앙일보
- 앞바퀴 빠진 줄도 모르고…인천서 대만 날아간 항공기 발칵 | 중앙일보
- 김건희, 프랑스 기자들과 믹스커피…BGM은 '돌아와요 부산항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