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 여주 광역방재 거점센터 현장 점검

이영규 2023. 6. 2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21일 오후 여주 소재 경기도 광역방재 거점센터를 방문했다.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풍수해를 비롯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복구를 위해 거점센터에 보관 중인 구조와 구급, 복구지원, 생활 지원 장비를 점검한 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가 2018년 4월 여주에 개소한 도 광역방재 거점센터는 92개 품목 72여만여 재난 대응 및 복구 장비가 보관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21일 여주시 소재 경기도 광역방재 거점센터를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21일 오후 여주 소재 경기도 광역방재 거점센터를 방문했다.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풍수해를 비롯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복구를 위해 거점센터에 보관 중인 구조와 구급, 복구지원, 생활 지원 장비를 점검한 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가 2018년 4월 여주에 개소한 도 광역방재 거점센터는 92개 품목 72여만여 재난 대응 및 복구 장비가 보관돼 있다. 개소 후 지금까지 소방에서 필요한 물자를 28차례 사용했다.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철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각종 장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경기 소방은 풍수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