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무더위 날릴 물놀이시설 3곳 7월14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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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3개소의 물놀이시설 7월14일 개장해 8월20일까지 운영한다.
3곳의 물놀이시설은 물금 황산공원과 디지인공원 웅상 명동공원 등이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낙동강과 연접한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에어슬라이드와 워터바켓, 워터롤러, 페달보트, 터널분수 등을 설치해 양산지역 최대 규모의 물놀이장으로 운영한다.
물금 디자인공원은 물놀이 조합놀이대 2대와 워터버켓, 워터샤워 등을 설치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 몽골텐트도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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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3개소의 물놀이시설 7월14일 개장해 8월20일까지 운영한다.
3곳의 물놀이시설은 물금 황산공원과 디지인공원 웅상 명동공원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황산공원은 매주 월요일, 웅상 명동공원과 물금 디자인공원은 매주 목요일 휴무한다.
시는 쾌적한 물놀이장을 운영하고자 매일 수조관 물을 교체하고 2주마다 수질검사도 진행한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낙동강과 연접한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에어슬라이드와 워터바켓, 워터롤러, 페달보트, 터널분수 등을 설치해 양산지역 최대 규모의 물놀이장으로 운영한다.?
황산공원은 인근 캠핑장과 미니기차, 어린이놀이터와 연계해 아이들과 가족이 도심지 인근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식 공원이다.
물금 디자인공원은 물놀이 조합놀이대 2대와 워터버켓, 워터샤워 등을 설치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 몽골텐트도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명동공원 물놀이장에는 물놀이형 대형 슬라이드와 유아를 위한 물놀이형 조합놀이대(수심 30cm)를 설치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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