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2023목포해상W쇼’ 안전관리 철저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3. 6. 21.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4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목포시 평화광장 내 바다 분수 해상무대에서 열리는 '2023 목포해상W쇼' 기간 해상 안전관리 지원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행사 기간 동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불시 인명사고 대비 신속한 구조를 위한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탄력적 운영…안전사고 대비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4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목포시 평화광장 내 바다 분수 해상무대에서 열리는 ‘2023 목포해상W쇼’ 기간 해상 안전관리 지원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목포해경이 2023 목포해상W쇼 기간 중 해상 안전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은 행사 기간 동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불시 인명사고 대비 신속한 구조를 위한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구축과 함께 비상소집체계 유지 등 긴급 상황을 대비한 해양사고 대응에도 완벽히 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열리는 행사이니만큼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아울러 목포 개항 이후 최초로 맞이하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함께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제공하는 데 해양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