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 단오 맞아 오색 체험

2023. 6. 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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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은 매월 음력 세시풍속 절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색다른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순호 군수는 "전통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통해 잊혀 가는 전통을 재발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는 칠월칠석, 중앙 절, 입동 등 각각의 절기에 맞춰 전통문화체험, 전통음식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흥미로운 체험행사를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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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관 “세시풍속 절기 프로그램” 운영

전남 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은 매월 음력 세시풍속 절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색다른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구례군 생태학습도시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인 손잡고 에코원정대 참여자와 함께했다.

[사진제공=구례군]

단오 프로그램은 창포물 체험과 수리취떡 맛보기 체험, 청량음료 앵두화채 만들기와 오색실로 매듭지어 만드는 장명루 팔찌 만들기 등 단오에 즐겼던 풍습들을 가족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순호 군수는 “전통 세시풍속 체험 행사를 통해 잊혀 가는 전통을 재발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는 칠월칠석, 중앙 절, 입동 등 각각의 절기에 맞춰 전통문화체험, 전통음식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흥미로운 체험행사를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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