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경북에서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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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지난해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도 내 자율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북도 내 1위를 차지한 것은 과수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과 지속적인 관심,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과수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맞춤형 농정시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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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군에 따르면 경북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국·도비 예산 집행실적, 시행지침준수, 시·군 참여조직의 경북연합 사업참여 실적, 사업관리의 적정성 등 사업 전반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올해 사업관리비 1000만 원을 배정 받는가 하면 내년 사업비 예산지원에서 20% 를 증액 받을 수 있게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북도 내 1위를 차지한 것은 과수분야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과 지속적인 관심,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과수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맞춤형 농정시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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