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문화예술회관, 무용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용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을 무료로 개최한다.
무용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의 세 가지 무용 장르를 즐길 수 있으며, 의문의 007가방과 이를 둘러싼 10명의 남자가 펼쳐내는 추격전을 통해 편견과 욕망에 사로잡혀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초상을 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은 오는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용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을 무료로 개최한다.
무용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는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의 세 가지 무용 장르를 즐길 수 있으며, 의문의 007가방과 이를 둘러싼 10명의 남자가 펼쳐내는 추격전을 통해 편견과 욕망에 사로잡혀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초상을 그린다.
또 이번 공연에는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 주역 무용수를 거치며 정통 발레의 길을 걸어온 윤전일과 11명의 스타 무용수가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세 가지 무용 장르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무용극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예약은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은 괴물?…"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하고" - 아시아경제
- "이거 뭐죠?"…이소라, 유튜브 웹예능 무통보 하차당했나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과일 아직도 비싼데…올 겨울 이 과일 먹어야 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