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안동시,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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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가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에 나섰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안동 축제가 있는 달'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전국 기관·단체·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조건은 안동 축제가 있는 달(7월 문화재 야행·7~8월 썸머 페스티벌·10월 국제 탈춤 페스티벌), 안동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10만원 이상 지출, 25명 이상 유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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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안동시가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에 나섰다.
안동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안동 축제가 있는 달'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전국 기관·단체·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조건은 안동 축제가 있는 달(7월 문화재 야행·7~8월 썸머 페스티벌·10월 국제 탈춤 페스티벌), 안동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10만원 이상 지출, 25명 이상 유치 등이다.
단체버스의 경우 대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열차와 단체버스를 모두 이용할 경우 구간·인원에 따라 인당 5000원~1만원씩 열차비를 추가 지원한다.
안동 숙박업소 이용 시 인당 1만원씩 지원 혜택을 받는다.
기관·단체·여행사는 신청서류를 7일 전까지, 일정이 완료되면 증빙자료를 각각 제출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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