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안전 역량 강화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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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21일 정읍시 소속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현업사업장 조성을 위한 상반기 관리감독자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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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21일 정읍시 소속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현업사업장 조성을 위한 상반기 관리감독자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시설물 유지 관리와 환경 미화, 도로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6개 분야 69명의 관리감독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대응 역량 강화 중심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직무,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사고사례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위험성평가의 이해 등이다.
시는 최근 지자체에서도 중대산업재해 발생건수가 증가하는 만큼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의식 제고를 위해 반기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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