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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강미선이 무용계 최고 권위 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의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강미선은 올해 3월 발레 '미리내길'에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과부 역을 맡아, 한국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브누아 드 라 당스' 한국인 수상은 강수진, 김주원, 김기민, 박세은에 이어 다섯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