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생간’ 자주 드세요? ‘이 증상’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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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간을 비롯한 동물 내장을 생으로 즐겨 먹는다면 기생충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기생충에 감염될 경우 발열, 복통 등을 겪을 수 있으며, 심하면 장기에 염증이 생기거나 백내장·척수염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동물 생간을 먹은 뒤 일어날 수 있는 기생충 감염은 주로 개회충에 의한 감염이다.
간흡충에 감염될 경우 복통, 설사, 발열, 황달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간흡충이 담도에 장기간 기생하면 만성 염증으로 인해 담도·담낭암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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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생간을 먹은 뒤 일어날 수 있는 기생충 감염은 주로 개회충에 의한 감염이다. 개회충은 소, 개, 오리 등과 같은 동물의 간에서 주로 발견되며, 사람 몸에 들어올 경우 폐, 간에 기생한다.
개회충에 감염되면 발열을 비롯한 몸살 증상이 나타난다. 개회충이 혈액을 타고 눈이나 뇌로 이동할 경우 눈이 침침해지거나 눈에 부유물이 생길 수 있으며, 장기에 염증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심하면 백내장, 척수염, 간질환, 뇌경색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생간을 먹은 뒤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전문의약품을 처방받아야 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 회충약도 효과가 있지만, 약을 한 번 먹는 것만으로는 조직 내 유충이 사멸되지 않을 수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서는 약을 5일 이상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제를 함께 먹어야 할 수도 있다.
개회충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평소 음식을 익혀 먹는 게 좋다. 1년에 한 번씩 알벤다졸 또는 플루벤다졸 성분 구충제를 복용하면 기생충을 사멸시키고 기생충이 몸에서 포도당과 같은 체내 영양소를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기생충 사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공복에 구충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한편, 민물고기를 익히지 않고 회로 먹으면 간흡충에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흡충은 쇠우렁이에 붙어사는 기생충으로, 쇠우렁이에서 민물고기로 옮겨간 뒤 회를 먹을 때 사람 몸에 들어간다. 간흡충에 감염될 경우 복통, 설사, 발열, 황달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간흡충이 담도에 장기간 기생하면 만성 염증으로 인해 담도·담낭암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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