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면접장서 손가락으로 '젓가락 행진곡'…킹호텔 합격 '환호'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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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가 킹호텔 면접에 합격했다.
17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에서는 임윤아가 최고의 호텔 킹호텔에 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던 중 한 면접관은 천사랑의 이력서를 보고 "4년제만 뽑는 거 아니었냐"며 "얘는 누구냐"고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천사랑은 킹호텔 합격 전화를 받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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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가 킹호텔 면접에 합격했다.
17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에서는 임윤아가 최고의 호텔 킹호텔에 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사랑(임윤아 분)은 면접에 들어가기도 전 신고 있던 구두가 부러졌다.
계속해서 면접을 보던 면접관들은 마땅한 사람을 찾지 못해 곤란해했다.
그러던 중 한 면접관은 천사랑의 이력서를 보고 "4년제만 뽑는 거 아니었냐"며 "얘는 누구냐"고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천사랑이 면접장에 들어오자 "취미가 피아노다"라며 피아노를 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현장에는 피아노가 없었고 결국 천사랑은 손가락으로 '젓가락 행진곡'을 치게 됐다.
천사랑은 "(피아노는) 특기가 아니라 취미다. 잘 치진 못하는데 좋아한다"고 말했다.
천사랑을 보던 면접관은 천사랑에게 "한 번 웃어봐라"라고 지시하고 천사랑의 미소를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시던 천사랑은 친구들에게 “나는 승무원보다 호텔이 더 좋다”고 말하며 호텔에 대한 꿈을 분명히 알렸다.
다음 날 천사랑은 킹호텔 합격 전화를 받고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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