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더맨, 데뷔 후 첫 日 도쿄 단독 공연 7월 개최 확정…특급 행보ing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6.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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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맨(CMDM)이 일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커맨더맨은 오는 7월 일본 도쿄 K-SQUARE에서 첫 일본 공연 CMDM LIVE in Japan 'ALREADY GO READY(올레디 고 레디)'를 개최한다.

한편 커맨더맨의 첫 일본 공연 CMDM LIVE in Japan 'ALREADY GO READY'는 STAR TICK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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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커맨더맨(CMDM)이 일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커맨더맨은 오는 7월 일본 도쿄 K-SQUARE에서 첫 일본 공연 CMDM LIVE in Japan ‘ALREADY GO READY(올레디 고 레디)’를 개최한다.

이번 일본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K-STAGE O!에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막을 열며, 7월 1일 오후 4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J-STAGE O!에서 총 20회의 본 공연을 순차 개최한다.

커맨더맨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BACK TO THE FUTURE(백 투 더 퓨처)’ 타이틀곡 ‘얼레리꼴레리 (Already go ready)’를 비롯해 보컬과 퍼포먼스 능력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또한 화려한 무대는 물론, 개성 넘치는 6인 6색 매력과 보다 가까운 팬 소통으로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알찬 셋 리스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커맨더맨은 이번 일본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광폭 행보를 예고, ‘글로벌 루키’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커맨더맨은 병훈, 현하, 준형, 희주, 노율, 승호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4월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커맨더맨은 지휘관 또는 사령관을 뜻하는 ’commander(커맨더)’라는 의미에서 착안했으며, 6명의 멤버가 지휘관이 돼 무대 위, 더 나아가 차세대 K팝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담았다.

데뷔곡 ‘얼레리꼴레리 (Already go ready)’는 펑키한 베이스라인을 중심으로 기타와 함께 강조된 테마 위 어릴 적 누구나 불러봤던 멜로디가 얹어져 귓가에 맴돌게 만드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커맨더맨의 첫 일본 공연 CMDM LIVE in Japan ‘ALREADY GO READY’는 STAR TICK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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