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빛선교회, 제2회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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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빛선교회(대표 최광 선교사)는 다음 달 10~15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제2회 어게인(Again) 1907 평양대부흥회'를 개최한다.
최광 선교사는 초청의 글에서 "오순절에 임했던 회개와 성령 충만의 현장에서 만나 뵙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열광빛선교회 대표 최광 선교사는 "이번 집회에서는 하나님께 철저히 굴복하고 회개함으로 거듭나는, 성령충만한 주의 군사들이 일어나길 기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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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빛선교회(대표 최광 선교사)는 다음 달 10~15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제2회 어게인(Again) 1907 평양대부흥회’를 개최한다.
최광 선교사는 초청의 글에서 “오순절에 임했던 회개와 성령 충만의 현장에서 만나 뵙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전 말씀과 사경회, 오후 전도와 선교 메시지, 저녁 시간은 심령대부흥, 기도회 등이다.
강사는 이 단체 대표 최광 선교사를 비롯 장광우 나태효 임성일 조봉희 김권능 목사, 박용규 교수 등이다.
초청 대상은 탈북민 500명과 기도하는 성도 1500명이다.
뮤지컬 ‘평양의 그날 우리의 그날’ ‘500days, 성령의 시간’을 공연한다.
탈북민 사역자들의 절절한 간증이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again1907.com/Home)에서 하면 된다
열광빛선교회 대표 최광 선교사는 “이번 집회에서는 하나님께 철저히 굴복하고 회개함으로 거듭나는, 성령충만한 주의 군사들이 일어나길 기도할 것“이라고 했다.
최 대표는 2001년 6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추방될 때까지 3년여 지린, 지난, 시안, 충칭 등에서 탈북자들과 함께 생활하며 복음을 전했다.
2006년 9월 목사안수를 받았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3가 황금종(탈북민)교회(구 열방빛교회)를 세워 탈북민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탈북민 성경통독 100독 학교를 열고 있다.
약 1년간 신약 100독, 구약 20독, 성경구절 1000절을 암송한다. 매일 3시간 기도한다.
아웃 리치를 통해 선교현장을 경험한다.
교육을 마친 탈북자 600명 중 30여명은 신학교에 들어가 목회자가 됐다.
중국에서도 탈북민 80여명이 교회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강제 북송, 지하교회 운영 등으로 순교한 이가 17명에 달한다.
유튜브 ’내래TV’를 운영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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