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샤를리송의 속내? "난 토트넘 선수지만, 레알마드리드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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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공격수 히샤를리송이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히샤를리송은 작년 여름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다.
스페인 복수 매체에 따르면 히샤를리송은 "당연히 레알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이며 모든 선수들이 그 유니폼을 입고 싶어한다"며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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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히샤를리송이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히샤를리송은 작년 여름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다.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974억 원)나 지불할 정도로 크게 기대했지만 성적은 아쉬웠다.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발 출전이 12경기(교체 15)에 그쳤다. 득점은 단 1개에 불과했다.
결국 1년 만에 이적설에 휩싸였다. 스페인 명문 레알이 히샤를리송을 주시한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에버턴 시절 스승이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히샤를리송을 원한다는 내용이다. 레알은 최근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던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알이티하드로 이적하며 공백이 생긴 바 있다.
스페인 복수 매체에 따르면 히샤를리송은 "당연히 레알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이며 모든 선수들이 그 유니폼을 입고 싶어한다"며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히샤를리송은 "나는 지금 구단과 계약이 남아있다. 토트넘이 내 몸값으로 높은 돈을 지불한 이유에 대해 증명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모든 선수들은 레알에서 뛰는 모습을 꿈꾼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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