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창사, 중국 중부의 미래도시

보도자료 원문 2023. 6. 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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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중국 2023년 6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6일,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장 주행거리를 경쟁하는 세미 트레일러 전기 트럭 경주에서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이 탄생했다.

중국의 SANY MOTA 1165 BATTERY ELECTRIC SEMI-TRUCK이 15시간 이상 달린 끝에 창사에서 선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완주에 성공하면서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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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중국 중부의 미래도시

AsiaNet 100140

(창사, 중국 2023년 6월 15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6일,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최장 주행거리를 경쟁하는 세미 트레일러 전기 트럭 경주에서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이 탄생했다. 중국의 SANY MOTA 1165 BATTERY ELECTRIC SEMI-TRUCK이 15시간 이상 달린 끝에 창사에서 선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완주에 성공하면서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한 번의 충전으로 800km 이상 주행하면서, 세계 최장 주행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그 배경에는 7개의 글로벌 업계 최초 기술과 20개 이상의 특허 기술이 있다.

영상: https://www.digitaljournal.com/pr/news/getnews/changsha-a-city-of-the-future-in-central-china

최근 수년간 창사는 더 큰 규모와 품질로 영향력 있는 고급 제조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SANY, Broad Group, Xiangjiang Intelligent 등의 업체는 새로운 개발 우위를 형성하고 신엔진 성장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창사시 제조 산업 리더십에서 강력한 입지로 부상했다. 창사시 홍보부에 따르면, 창사는 핵심 제조 산업망에 중점을 둔 주요 기술을 구축함으로써 혁신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창사는 신흥산업 육성의 가속화 노력의 일환으로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깊은 통합을 촉진하고 있다. 창사는 Xiangjiang Intelligent Technology Innovation Center에 CiDi, 바이두, Tus Cloud Control 등의 '차량-도로-클라우드-네트워크-지도'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기업을 대거 유치하면서 대규모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창사는 이를 통해 스마트 택시, 스마트 대형 트럭, 스마트 위생 및 스마트 물류 기술 배포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신흥산업의 고지를 점하고자 하고 있다.

풍요로운 문화유산은 오늘날 창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산업의 활발한 성장을 낳았다. 류양강 근처에 위치한 마안산시는 '도시 속 마을'에서 '중국의 V 밸리'로 탈바꿈하며, 불과 5년 만에 영상 문화 및 창조 산업 체인에서 3천500개에 달하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기업을 유치했다. 마안산은 이를 통해 '전통문화 + 기술' 및 '전통문화 +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데 중국을 선도하는 위치에 우뚝 섰다.

중국 중부 후난성의 성도인 창사는 5G,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이러한 기술을 앞장서 이끌어 왔다. 중국 중부의 미래도시 창사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Changsha Municipality

사진: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083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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