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우기 “슈주 찐팬, SM 포기하고 큐브 간 이유는…”(라디오스타)
정진영 2023. 6. 14. 23:37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SM엔터테인먼트 대신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우기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혔다.
우기는 “사실 SM엔터테인먼트(슈퍼주니어의 소속사) 입사가 꿈이었다. 그래서 북경에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한 네 번 봤다”고 밝힌 뒤 “네 번째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뒤 그 다음 주에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다. 그런데 두 회사에서 모두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M엔터테인먼트를 포기하고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택한 이유에 관해서는 “내가 귀엽고 예쁘고 해서 SM엔터테인먼트 상이긴 한데 목소리가 너무 큐브엔터테인먼트였다. 또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님이 ‘계약하면 내년에 데뷔할 수도 있다’고 해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우기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오랜 팬이었다고 밝혔다.
우기는 “사실 SM엔터테인먼트(슈퍼주니어의 소속사) 입사가 꿈이었다. 그래서 북경에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한 네 번 봤다”고 밝힌 뒤 “네 번째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뒤 그 다음 주에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다. 그런데 두 회사에서 모두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M엔터테인먼트를 포기하고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택한 이유에 관해서는 “내가 귀엽고 예쁘고 해서 SM엔터테인먼트 상이긴 한데 목소리가 너무 큐브엔터테인먼트였다. 또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님이 ‘계약하면 내년에 데뷔할 수도 있다’고 해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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