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귀농·귀촌인 토크콘서트 ‘홈커밍 데이’ 운영

하중천 2023. 6. 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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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오는 15일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인 토크콘서트인 '2023 홈커밍 데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역 체류공간을 제공하고 귀농·귀촌 준비에 필요한 영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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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

강원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오는 15일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인 토크콘서트인 ‘2023 홈커밍 데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 선후배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역 체류공간을 제공하고 귀농·귀촌 준비에 필요한 영농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년간 152세대 191명을 교육했으며 현재 70세대 88명이 홍천군에 정착했다. 향후 52세대 62명이 홍천군 정착을 희망하고 있다.

문 소장은 “앞으로 매년 증가하는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귀농귀촌 장·단기 교육과정 운영과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지원 등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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