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태권도부 김가현·류지수 동문, 발전기금 기탁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6. 14.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수성구청 태권도팀 소속인 김가현, 류지수 선수가 동의대에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올 2월 동의대를 졸업하고 대구시 수성구청 태권도팀에 입단한 류지수, 김가현 선수는 지난 13일 모교를 방문해 한수환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체육진흥단을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수성구청 태권도팀 소속인 김가현, 류지수 선수가 동의대에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올 2월 동의대를 졸업하고 대구시 수성구청 태권도팀에 입단한 류지수, 김가현 선수는 지난 13일 모교를 방문해 한수환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체육진흥단을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동의대는 이들이 전달한 기금을 체육진흥단 태권도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가현·류지수 선수는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매진하길 바라는 마음에 적은 금액이지만 힘을 보탰다”며 “실업팀에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대표선수도 되고 모교도 빛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 이제 변호사 안 해"…한문철 변호사, 유튜브 수익 공개 - 아시아경제
- 장윤정 부부 '현금 120억' 주고 산 빌라…제이홉·공유·김고은도 샀다 - 아시아경제
- 알몸인데 옆방 투숙객 무단침입…마스터키 준 호텔 "어쩌라고" - 아시아경제
- '속전속결' 혼인신고하고 이혼…두 번째 데이트서 주택구입 의논하는 이 나라 - 아시아경제
- '베벌리힐스 아이들' 히로인 섀넌 도허티 별세…향년 53세 - 아시아경제
- '36주 만삭 낙태' 논란…복지부 "살인죄 적용 수사 의뢰" - 아시아경제
- "역사에 기록될 순간 직감"…퓰리처상 기자 '트럼프사진' 탄생비화 - 아시아경제
- "내년에는 딸과 같이 나갈래요"…'암투병' 서정희, 필라테스대회 대상 받아 - 아시아경제
- 이방카 트럼프 "아빠 사랑해요…오늘도 그리고 언제나" - 아시아경제
- 소녀시대 윤아가 산 청담동 빌딩, 6년만에 150억 올랐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