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태운 수학여행 버스, 화물차와 충돌…6명 경상

이휘경 2023. 6.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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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20여명이 탄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6명이 경상을 입었다.

14일 오후 4시 54분께 강원 강릉시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60대 A씨가 몰던 11t 화물차가 맞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와 10대 중학생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광버스에는 서울에서 수학여행을 온 교사 3명과 학생 25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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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중학생 20여명이 탄 관광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6명이 경상을 입었다.

14일 오후 4시 54분께 강원 강릉시 한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60대 A씨가 몰던 11t 화물차가 맞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와 10대 중학생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광버스에는 서울에서 수학여행을 온 교사 3명과 학생 25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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