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침묵 김하성, 클리블랜드전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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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의 방망이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태너 비비에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격감이 주춤하면서 시즌 타율이 0.236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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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의 방망이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출발부터 좋지 못했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태너 비비에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두 번째 타석과 6회말 세 번째 타석은 유격수 땅볼, 8회말 마지막 타석은 1루수 뜬공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하성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격감이 주춤하면서 시즌 타율이 0.236까지 하락했다. 6월 월간 타율 0.212로 5월 좋았던 흐름이 한풀 꺾인 모양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게리 산체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홈런 폭발 속에 클리블랜드를 6-3으로 제압했다. 시즌 32승 34패로 5할 승률 회복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사진=AP/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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