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1인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지원 앞장

보도자료 원문 2023. 6. 14.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을 제작하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고시원, 모텔 등에 안내문을 전달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전달을 통해 복지위기가구의 거주 상황 수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등 구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을 제작하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고시원, 모텔 등에 안내문을 전달했다.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에는 힘들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한 글귀와 복지서비스 신청 방법 등 내용이 담겨있다.

고시원, 모텔 관리자가 위기 상황(중질환자, 실직, 장기체납 등)에 처할 우려가 있는 자에게 안내문을 전달하고 안내문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상자가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동은 고시원 관리자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동과 고시원 간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할 계획이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전달을 통해 복지위기가구의 거주 상황 수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등 구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