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킹더랜드'로 안방극장 컴백…'세젤예' 호텔리어 변신

김유진 기자 2023. 6. 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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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임윤아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윤아가 연기하는 천사랑은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킹호텔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뛰어난 실력과 철저한 노력으로 7년 만에 우수사원과 친절사원에 등극,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 입성까지 성공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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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임윤아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윤아가 연기하는 천사랑은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킹호텔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뛰어난 실력과 철저한 노력으로 7년 만에 우수사원과 친절사원에 등극,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 입성까지 성공한 인물이다.

이런 천사랑이 웃음을 싫어하는 신입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맞닥뜨리게 되고, 그 안에서 진정한 웃음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특별한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및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임윤아는 미소가 아름다운 스마일 퀸 천사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과 감출 수 없는 끼로 웃음까지 선사할 것을 예고,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기적', '공조',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을 통해활발한 스크린 활동을 펼치며 충무로에 신선함을 불어넣었으며 지난 해에는 드라마 '빅마우스'로 누아르 장르에 도전해 2022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로맨틱 코미디물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중이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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