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건강한 공동체 형성 위한 '마을건강학교'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6.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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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3일 덕천동에 위치한 센트럴병원 대강당에서 '마을건강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고 건강공동체를 형성하고자 북구 마을건강센터가 주관해 이번 '마을건강학교'를 기획했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마을건강학교에 참여가능하며 북구 마을건강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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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3일 덕천동에 위치한 센트럴병원 대강당에서 '마을건강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고 건강공동체를 형성하고자 북구 마을건강센터가 주관해 이번 '마을건강학교'를 기획했다.

'마을건강학교'는 총 2회 개최되며 지난 13일 열린 첫 강의에서는 17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마을건강학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첫 강의에서는 마을건강센터 사업을 알리고 건강한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구포1동 건강지킴이단이 국민체조를 시연해 건강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전파했다.

북구 마을건강센터는 오는 20일 두 번째 강의를 열어 건강공동체를 이해하고 활동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자신과 마을이 함께 건강해지는 방법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마을건강학교에 참여가능하며 북구 마을건강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우선이다"라며 "이번 마을건강학교가 건강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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