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김재훈 교수,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 2년 과제 선정

박준식 2023. 6. 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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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설립자 이승헌 총장)는 상담심리학과 김재훈 교수가 최근 '심리상담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청소년 우울관련 학술데이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3년 인문사회계열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김재훈 교수는 우울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만나는 상담 및 심리치료사를 위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에서 제공할 정보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상담과 심리치료사에게 제공할 정보의 유형 및 종류, 정보제공의 시기 등을 확정하는 등 다각도로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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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설립자 이승헌 총장)는 상담심리학과 김재훈 교수가 최근 ‘심리상담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청소년 우울관련 학술데이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3년 인문사회계열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김재훈 교수 단독 연구로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2년 동안 수행되며,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김재훈 교수는 우울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만나는 상담 및 심리치료사를 위한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에서 제공할 정보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상담과 심리치료사에게 제공할 정보의 유형 및 종류, 정보제공의 시기 등을 확정하는 등 다각도로 연구할 계획이다.

글로벌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특화과정과 미술치료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담 및 심리치료 대학원 준비 과정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상담과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에서는 통합심리치료대학에 속해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수업과 더불어 비교과과정. 동아리활동, 대학원진학 스터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은 전문상담사와 상담심리사 등 실무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멘토링을 통해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K-POP 특성화 대학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열린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콘퍼런스’에서 SDGs(국제지원) 외교부장관상을 받았으며 뇌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융합콘텐츠학과, 동양학과 등 문화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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