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서울과기대, 학부모와 소통하는 ‘ST 학부모 숲’ 3기 개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6월 13일(화) 오후 12시, 서울 공릉동 교내 ST’ Art Hall에서 학부모 교육 참여 프로그램인 ‘ST 학부모 숲’ 3기 1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ST 학부모 숲’은 재학생 학부모에게 자녀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대학과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학부모의 교양 함양, 자녀 단과대학 위주 교내 시설 투어, 교내 프로그램 개선방안에 대한 상호 토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3기 과정은 6월 13일(화)부터 8월 22일(화)까지 계속된다.
서울과기대 학부모 포탈 내에서 선착순으로 인원을 모집했으며, 다수의 학부모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수별 20명으로 운영한다.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서울과기대 교수, 졸업생 등 다양한 강사가 학부모들과 함께 ▲캠퍼스 투어 ▲장학·복지제도 소개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금속공예 원데이 클래스 ▲취업진로 프로그램 소개 ▲사진 촬영 및 편집 클래스 등의 다채로운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2, 4주 화요일(13:30~16:00)에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참가비 무료 ▲다과 및 주차권 제공 ▲학부모 마일리지 적립(회 당 2만 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과기대는 ST 학부모 숲을 통해서 재학생 학부모를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립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ST 학부모 숲 4기 과정은 9월부터 진행되며, 모집 일정 및 상세한 프로그램 구성은 서울과기대 홈페이지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했다" 엄마 잃은 14살 제자에 접근…몹쓸 짓한 '학원쌤' | 중앙일보
- “학원 레벨 테스트는 연출이다” 대치동 ‘박보살’의 고백 | 중앙일보
- "일본여행 갈 때 금목걸이 두고 가세요"…외교부 당부 왜 | 중앙일보
- '돌려차기男 뻔뻔한 반성문'…첫 줄에 피해자 울분 터졌다 | 중앙일보
- "작년 7월 시흥서 로또 사신 분"…1등 미수령 30억 주인 찾습니다 | 중앙일보
- 관 열자 숨 헐떡였다…사망선고 후 살아 돌아온 76세 할머니 | 중앙일보
- "들끓는 도둑보다 무섭다"…'무인 아이스크림' 5배 급증한 까닭 | 중앙일보
- 음주운전 여배우, 진예솔이었다…자필 사과문 내용엔 | 중앙일보
- 전혜진, 140억에 산 빌딩 150억에 매각…"손해 봤다" | 중앙일보
- '세계2위' 러군 혼쭐냈다…'금욕주의자' 우크라군 넘버2의 지략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