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공연 중단 후 전한 근황 "회복하기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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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멜버른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13일 제니는 "친애하는 멜버른 블링크(블랙핑크 공식 팬덤 명)에게"라며 사과문의 운을 띄웠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날 진행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멜버른)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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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멜버른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13일 제니는 "친애하는 멜버른 블링크(블랙핑크 공식 팬덤 명)에게"라며 사과문의 운을 띄웠다.
이어 "일요일 공연을 마무리하지 못해 미안하다. 나는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러분의 이해와 응원은 나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멜버른 콘서트에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날 진행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멜버른)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블랙핑크를 응원해주시고 현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제니가 조속히 컨디션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사진=제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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