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밀문건 반출’ 재판 앞둔 트럼프, 마이애미 도착

2023. 6. 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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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전용기 '트럼프 포스 원'을 타고 착륙한 뒤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밀문건 무단 반출과 관련해 간첩법 위반 등 37개 혐의로 기소돼 13일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일부 강성 지지층이 법원 근처에 집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경찰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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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전용기 ‘트럼프 포스 원’을 타고 착륙한 뒤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밀문건 무단 반출과 관련해 간첩법 위반 등 37개 혐의로 기소돼 13일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일부 강성 지지층이 법원 근처에 집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경찰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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