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노사 이견 팽팽
임유정 2023. 6. 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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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하는 안건에 대해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최저임금위원회 노·사 양측은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제4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여부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다음 전원회의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근로자위원 2명이 불발해 재적위원 27명 중 25명만 참석했다.
제5차 전원회의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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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하는 안건에 대해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최저임금위원회 노·사 양측은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제4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여부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다음 전원회의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근로자위원 2명이 불발해 재적위원 27명 중 25명만 참석했다.
제5차 전원회의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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