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고급 아파트만 3채…'180억' 워너청담 분양

김현정 기자 2023. 6. 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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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 350억 원으로 주목 받은 워너청담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1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해 초 청담동 워너청담의 13층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지드래곤은 ​2021년 국내 최고가 아파트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를 164억 원에 매입해 현재 거주하고 있다.

워너청담 펜트하우스 350억 원에 분양,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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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 350억 원으로 주목 받은 워너청담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1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해 초 청담동 워너청담의 13층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지드래곤이 분양 받은 아파트는 전용 면적 74평형의 단층 구조로 알려졌다. 분양가는 150억~180억 원에 달하며 분양대금을 납한 상태다. 2025년 12월 완공된다.

지드래곤은 ​2021년 국내 최고가 아파트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를 164억 원에 매입해 현재 거주하고 있다.  2013년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도 보유하고 있다. 

워너청담 펜트하우스 350억 원에 분양,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올해는 ​서초동 마제스힐(500억 원), 방배동 더팔레스73(400억 원)의 분양가에 밀렸다.

지드래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 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다.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전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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