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경력 10년 이상 직원 이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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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경력 10년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전날부터 2주간 '넥스트 챕터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 시행 이유에 대해 "조직 경쟁력 제고와 인력 선순환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는 최근 스토리·미디어 부문 매출 감소 속 자회사 지분 매각과 청산 등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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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경력 10년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는 전날부터 2주간 ‘넥스트 챕터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근속연수에 따라 최대 15개월 치 기본급과 이·전직 지원금 500만원,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 시행 이유에 대해 “조직 경쟁력 제고와 인력 선순환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는 최근 스토리·미디어 부문 매출 감소 속 자회사 지분 매각과 청산 등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과 3월 자회사 레전더리스, 사운디스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을 매각했고 인도 웹툰 플랫폼 크로스코믹스를 청산했다. 4월엔 타파스엔터테인먼트의 한국 법인을 청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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