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소정화, 화촉...9살 차 뮤지컬 커플 탄생 “눈물이 왈칵”
지승훈 2023. 6. 13. 17:02
뮤지컬 배우 김진욱과 소정화가 화촉을 밝혔다.
김진욱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진욱은 “보내주신 축하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 새기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희 결혼식과 그 과정까지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정화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 많이 떨리고 잔뜩 긴장하고 몇 번을 눈물이 왈칵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내주신 마음 절대 잊지 않고 평생을 감사하며 착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김진욱은 “2년 전부터 만나오던 사람이 있다. 그 누구보다 저를 소중히 대해주고 아껴주며 언제나 제 곁에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저라는 사람이 더욱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힘이 돼 줬다”며 소정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소정화도 김진욱과 남은 인생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해 달달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김진욱은 1994년생, 소정화는 1985년생으로 9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뮤지컬 ‘문스토리’와 ‘팬레터’에 함께 출연, 인연으로 발전했다. 김진욱, 소정화는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김진욱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보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진욱은 “보내주신 축하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 새기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희 결혼식과 그 과정까지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정화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 많이 떨리고 잔뜩 긴장하고 몇 번을 눈물이 왈칵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내주신 마음 절대 잊지 않고 평생을 감사하며 착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김진욱은 “2년 전부터 만나오던 사람이 있다. 그 누구보다 저를 소중히 대해주고 아껴주며 언제나 제 곁에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저라는 사람이 더욱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힘이 돼 줬다”며 소정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소정화도 김진욱과 남은 인생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해 달달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김진욱은 1994년생, 소정화는 1985년생으로 9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뮤지컬 ‘문스토리’와 ‘팬레터’에 함께 출연, 인연으로 발전했다. 김진욱, 소정화는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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