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기후변화 취약계층 위해 400만 원 기부…인도주의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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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이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0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어덕행덕방' 회원들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를 찾아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측은 "임영웅으로부터 받은 마음의 위안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의 신곡 '모래알갱이'의 대박을 기원한다"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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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0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어덕행덕방' 회원들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를 찾아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임영웅의 생일과 신곡 발매를 기념해 기획됐으며, 선행을 실천하는 아티스트의 행보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했다. 성금은 기후위기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저소득계층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
팬클럽 측은 "임영웅으로부터 받은 마음의 위안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의 신곡 '모래알갱이'의 대박을 기원한다"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앞으로도 기부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적십자사 관계자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영웅시대에 감사드린다"며 "인도주의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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