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역사의 산증인 토박이 주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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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에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남구를 고향으로 오랜 기간 살아온 '울산남구 토박이'를 발굴한다.
토박이 주민 대상은 1945년 이전부터 남구에 계속 거주하거나 또는 3대 이상이 남구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남구에서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지켜온 토박이를 찾아 '남구 토박이'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 남구는 올해 토박이 발굴 사업으로 20여 명을 선정하고 호응도를 분석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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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에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남구를 고향으로 오랜 기간 살아온 '울산남구 토박이'를 발굴한다.
토박이 주민 대상은 1945년 이전부터 남구에 계속 거주하거나 또는 3대 이상이 남구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남구에서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지켜온 토박이를 찾아 '남구 토박이'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구민으로서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남구의 각종 전통문화행사와 축제 등에 우선 초청한다.
신청은 성명, 주소, 등록기준지, 거주기간과 같은 기본사항을 적어 내달 20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집안의 자랑거리, 최초 정착지역 및 연대 등도 함께 기재하면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실조사를 바탕으로 주민등록초본, 제적등본 등 각종 서류를 확인해 오는 8월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랜 세월 동안 울산 남구와 함께하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우리 고장을 지켜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올해 토박이 발굴 사업으로 20여 명을 선정하고 호응도를 분석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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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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