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대저2동, 사두마을물고기 모양 모자이크 골목길 선보인다

보도자료 원문 2023. 6. 1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서구 대저2동(동장 정미영)은 지난 12일 사두마을 골목길 경관 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과 함께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두마을 골목길 경관 사업은 김해공항 인근 사두마을(대저2동 2031 일원) 350여m 골목길을 정비하고 담장에 판목 2천 600여 개로 물고기 모양 모자이크 작품을 설치해 노후와 된 골목길 경관을 산뜻하게 꾸며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서구 대저2동(동장 정미영)은 지난 12일 사두마을 골목길 경관 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과 함께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두마을 골목길 경관 사업은 김해공항 인근 사두마을(대저2동 2031 일원) 350여m 골목길을 정비하고 담장에 판목 2천 600여 개로 물고기 모양 모자이크 작품을 설치해 노후와 된 골목길 경관을 산뜻하게 꾸며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개선 작업에는 지역 내 초·중·고교와 기업, 봉사단체, 주민 등 1천 100여 명이 물고기 모양 모자이크 작품 등 제작, 담장 도색, 설치에 무료 봉사로 참여했다.

김흥식 대저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물고기 모양 모자이크는 낙동강 물고기들이 마을로 돌아와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작은 물고기 떼가 큰 물고기 형태를 이룸으로써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진취성과 협동성을 표현했다"며 "제작 과정에 주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연대감과 자긍심도 고취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