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글로벌 반도체도시 이미지 구축 위한 특화디자인 용역 착수

보도자료 원문 2023. 6. 13.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 정문 일대 공공시설물에 대한 반도체특화 가로환경개선 디자인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 정문을 중심으로 주변지역 약 1.5km 구간의 공공시설물(대중교통시설물, 보행안전시설물, 편의시설물 등)에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의 이미지에 맞는 반도체특화 디자인을 입히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2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 정문 일대 공공시설물에 대한 반도체특화 가로환경개선 디자인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 정문을 중심으로 주변지역 약 1.5km 구간의 공공시설물(대중교통시설물, 보행안전시설물, 편의시설물 등)에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의 이미지에 맞는 반도체특화 디자인을 입히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이천시 이성호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SK하이닉스와 하이닉스상가총번영회 등 총 17명이 참석해 용역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수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성호 부시장은 "하이닉스 주변도로 개설, 부발 공영주차장 조성, 부발하이패스 IC 구축 등 민선 8기 공약의 신속한 추진과 반도체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도시디자인 개발을 통해 이천시가 품격 있는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사업에 참여해, SK하이닉스가 위치한 공업지역을 대상지로 신청했으며, 발표심사까지 마친 상황으로 오는 7월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