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MZ세대 소통 주니어보드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6. 13.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MZ세대가 조직 내 문화 리더로 자리매김한 지금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도록 직원 간 상호 소통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동구는 지난 12일 구청 내 물치도관에서 1980년 이후 출생한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 11명으로 구성된 '동구청 청년 자문회의(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구 주니어보드는 MZ세대의 공식 의사소통 채널 역할을 맡아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과 문화개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발굴된 아이디어를 조직 문화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향후 벤치마킹과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을 자율적으로 진행해 즐겁고 다양한 조직문화 관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MZ세대가 조직 내 문화 리더로 자리매김한 지금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도록 직원 간 상호 소통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동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