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보훈단체 초빙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 현장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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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과 지역발전과 배상근 과장, 10개의 보훈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시 격전지로 역사와 상징성을 간직한 영중면 38선 일대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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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과 지역발전과 배상근 과장, 10개의 보훈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시 격전지로 역사와 상징성을 간직한 영중면 38선 일대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38선 평화공원의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6.25참전유공자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등 10개의 보훈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설명회에 참가한 보훈단체는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찾는 특색있는 공원이 됐으면 한다", "6.25전쟁 참전용사를 기리고 상징하는 기념비 설치 공간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추후 사업 진행 시 보훈단체들의 자문을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기를 바란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각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사업에 반영하겠다. 영중면 38선이 한국전쟁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인 만큼 과거의 역사를 추모하고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담을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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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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