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의 대행' 메이슨, 토트넘 코치로 남는다… 포스테코글루 스태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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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의 대행'으로 토트넘홋스퍼를 시즌 말까지 이끌었던 라이언 메이슨(32) 코치가 잔류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2일(현지시간) "메이슨 코치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코칭스태프로 토트넘에 남는다"고 전했다.
시즌 종료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임되면서 메이슨 코치의 거취에도 시선이 쏠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으로부터 외부에서 2명의 코치 선임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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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감독대행의 대행'으로 토트넘홋스퍼를 시즌 말까지 이끌었던 라이언 메이슨(32) 코치가 잔류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2일(현지시간) "메이슨 코치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코칭스태프로 토트넘에 남는다"고 전했다.
메이슨 코치는 토트넘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토트넘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은퇴 후 토트넘 1군 및 U-18팀 코치를 지냈다. 2021년 주제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감독대행을 맡아 시즌을 끝까지 치렀고, 올해도 지난 4월부터 시즌 끝까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의 뒤를 이어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했다.
시즌 종료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임되면서 메이슨 코치의 거취에도 시선이 쏠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으로부터 외부에서 2명의 코치 선임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셀틱에서 호흡을 맞췄던 코치들의 합류가 전망됐다.
우선 메이슨 코치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하는 코치로 정해졌다. 선수들 사이에서 인망이 두텁고 구단 스태프들의 평이 좋은 점도 코칭스태프 합류 배경이 됐다.
메이슨 코치는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이어 셀틱에서 국내 트레블을 이룬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노하우를 받게 됐다. 토트넘 감독이 꿈인 그로서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7월 1일부터 토트넘 감독 업무를 한다. 그는 이달 말까지 모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홋스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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