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축산물 공장 불…6억7천만원 피해
최일생 2023. 6. 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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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축산물 가공·판매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잔불 정리가 8시간 이상 이어지고 있다.
2일 오전 2시1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모 축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하지만 샌드위치 패널과 가공동내 보관 중이던 냉동육이 타면서 잔불 정리가 8시간 이상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은 완진됐지만 축산물이 타면서 나오는 기름 등으로 연기가 많이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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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축산물 가공·판매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잔불 정리가 8시간 이상 이어지고 있다.
2일 오전 2시1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모 축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오전 6시54분께 완진됐다.
하지만 샌드위치 패널과 가공동내 보관 중이던 냉동육이 타면서 잔불 정리가 8시간 이상 이어지고 있다.
이날 불은 공장 집기, 비품과 기계장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6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은 완진됐지만 축산물이 타면서 나오는 기름 등으로 연기가 많이 난다"고 했다.
진주=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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