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시골 환경에 들어선 현대적인 바이오 에너지 단지

보도자료 원문 2023. 6. 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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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작센안할트, 알트마르크 지역 '우수성 센터'로 부상

(마그데부르크, 독일 2023년 6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작센안할트주 북부 알트마르크 지역 산업단지 위로 솟아오른 펄프 공장 타워의 굴뚝은 수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으며, 현대 산업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 거대한 산업단지에서는 고품질 산업 제품과 녹색 에너지가 생산된다. 이런 이유로, 알트마르크 산업 및 상업단지(Altmark Industrial and Commercial Park)는 최근 작센안할트주의 우수성 센터(Centers of Excellence) 중 하나가 됐다. 이곳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대지는 여전히 많다.

지난 20년 동안 이 바이오 에너지 단지는 베를린, 함부르크, 볼프스부르크 및 하노버 사이에 위치한 독일 중심이라는 입지에서 성장했다. 작센안할트주 경제부 장관 Sven Schulze는 최근 이 단지에 우수성 센터 지위를 부여했다. 이 단지는 여전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 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위해 220헥타르 이상의 대지가 마련돼 있다. 이 단지는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기회를 개발 및 제공한다.

새로운 시대를 연 Mercer

2004년 캐나다 기업 Mercer International Group이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펄프 공장 중 하나를 설립했다. 오늘날 이 공장에서는 600명에 달하는 직원이 매년 최대 740,000미터톤에 달하는 펄프를 생산한다. 또한, 이 공장은 최첨단 바이오리파이러니를 만들기 위한 개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산업단지에서 Mercer는 발전량이 148MW에 달하며 테레빈유와 톨유를 추출하는 시설을 갖춘 독일 최대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Sven Schulze 장관은 "이 단지는 미래를 모색하는 기업에 우수한 여건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제공되는 대지 외에도 인프라와 소프트 요인 등 다른 중요한 고려 요소도 갖췄다. 이 단지로 향하는 두 번째 철도 건설 계획이 수립된 상태이며, 산업 용도로 엘베강 항구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서 수력 발전소를 가동하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지역 공항은 슈텐달에 있다. 알트마르크 지역은 재생에너지 부문에 강세를 보이며, 슈텐달에 있는 인근 대학을 통해 연구 커뮤니티와 좋은 관계를 구축했다. 그뿐만 아니라, 남북을 잇는 A14 연방 고속도로도 완공될 예정이다.

알트마르크 산업 및 상업단지에 입주한 32개 기업 모두가 이러한 요소로부터 이득을 보고 있다. 기계 엔지니어링 기업인 AMS는 이 단지에 최초로 입주한 기업 중 하나다. 오늘날 AMS는 15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AMS는 개별 고객의 요건을 충족할 대형 크레인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AMS의 대형 크레인은 최대 40미터톤에 달하는 화물을 운반할 수 있으며, 길이가 최대 55m에 달하는 붐을 설치할 수 있다. 차후에는 100m에 달하는 붐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조 공장 건물의 옥상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를 자체 공급하고 있다.

녹색 에너지를 통한 독립적인 미래

이 산업단지의 미래 개념은 대지 전체에서 대체로 독립적인 에너지 공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네트워킹 접근법에 초점을 맞추고, 그에 따라 시범 수소 발전소가 이미 산업단지 내에서 가동 중이다. 기업은 자체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회사 대지 내에 풍력 터빈을 세울 수도 있다. 이는 서로에게 녹색 에너지를 공급할 수도 있다. 앞으로 이 산업단지에서는 순환 경제의 힘을 빌려 모든 제품의 제조 공정을 최대한 기후 중립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녹색 에너지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알트마르크에서 이상적인 여건을 찾을 수 있다.

이 산업단지에서 2006년부터 위생 및 가정용 종이를 생산한 이탈리아의 국제 기업 Sofidel은 회사에 필요한 원료를 공급하는 근처 펄프 공장을 주로 이용한다. 매년 Sofidel 공장에서는 100,000미터톤에 달하는 화장지, 키친 타월 및 티슈를 공급한다. 공장 직원 수는 350명에 달한다. 10년 전에는 또 다른 현대적인 기업 Weltec Biopower가 이 단지에 입주했다. Weltec Biopower는 2013년부터 정제 공장에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가스 네트워크에 약 700㎥에 달하는 바이오메탄을 공급한다.

IGPA 알트마르크 추가 정보[https://www.center-of-excellence-saxony-anhalt.com/profiles/igpa-altmark-industrial-and-commercial-park ]

Sabine Kraus

전화: +49 391/568 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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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vestment and Marketing Corporation Saxony Anhalt (IMG)

A modern bioenergy location in a rural setting

-- IMG Saxony-Anhalt offers a "Center of Excellence" in the Altmark region

MAGDEBURG, Germany, June 12, 2023 /PRNewswire/ -- The chimneys of the pulp mill tower over the industrial park in the Altmark region in the north of Saxony-Anhalt and can be seen from miles away - a symbol of modern industry. High-quality industrial products and green energy are produced at the huge site. For this reason, the Altmark Industrial and Commercial Park has recently become one of the Saxony-Anhalt Centers of Excellence. Plenty of land is still available for businesses to relocate to the site.

Over the last 20 years, the bioenergy site has grown up in the heart of Germany between Berlin, Hamburg, Wolfsburg and Hanover. Sven Schulze, the Minister of Economic Affairs of Saxony-Anhalt, recently awarded it the status of Center of Excellence. Development on the site is far from over and more than 220 hectares of land is available for new arrivals. The site is developed and offers opportunities that are hard to find elsewhere.

Mercer launched a new era

In 2004, the Canadian company Mercer International Group opened one of the most modern pulp mills in the world. Now the 600 employees at the plant produce up to 740,000 metric tons of pulp each year. In addition, the site is being developed to create a state-of-the-art biorefinery. At the industrial park, Mercer is already operating Germany's largest biomass power plant with an output of 148 megawatts and an extraction facility for turpentine and tall oil.

"We have excellent conditions here for companies that are looking to the future," says Minister Sven Schulze. In addition to the land available, other important considerations include the infrastructure and the soft factors at the site. There are plans to build a second rail line into the industrial park, the port on the river Elbe is available for industrial use, a hydropower plant is in operation at the site and the nearest regional airport is in Stendal. The Altmark region has a strong renewable energy sector and good links with the research community via the nearby university in Stendal. In addition, the north-south route A14 federal freeway will be completed.

All the 32 companies on the Altmark Industrial and Commercial Park benefit from these factors. One of the first was AMS, a mechanical engineering company. Today, it employs more than 150 people. AMS specializes in manufacturing huge cranes to meet individual customers' requirements. They can move loads weighing up to 40 metric tons and have booms that can be as much as 55 meters or, in the future, even 100 meters long. The manufacturing buildings have solar panels on the roofs to supply the company with energy.

An independent future with green energy

The future concept for the site is that the entire park will have its own largely independent energy supply. The focus is on a networking approach, which is why a pilot hydrogen plant is already in operation at the park. Companies can also erect a wind turbine on their sites to generate their own electricity. The aim is to supply each other with green energy. In the future, the manufacturing processes for all the products in the park will be as climate neutral as possible, with the help of a circular economy. Any company that intends to base its production on green energy will find the ideal conditions in the Altmark.

As Sofidel, an international business from Italy that has been producing paper for hygienic and domestic use at the industrial park since 2006. It benefits primarily from the nearby pulp mill which supplies the raw materials that it needs. Every year around 100,000 metric tons of toilet paper, kitchen rolls and tissues leave the factory, which employs 350 people. Ten years ago, another modern company, Weltec Biopower, moved to the site. It has been producing biogas in its refinery since 2013 and every hour feeds around 700 cubic meters of biomethane into the gas network.

More information about IGPA Altmark [https://www.center-of-excellence-saxony-anhalt.com/profiles/igpa-altmark-industrial-and-commercial-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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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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