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농업유산 13호,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조성 '탄력'

보도자료 원문 2023. 6. 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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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생강 홍보체험관 조성사업이 지난 8일 제277회 완주군의회 1차 정례회에서 의결되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3월 완주군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인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완주군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었고 심의회에서 의결된 안건이 이번에 의회에서도 의결되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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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생강 홍보체험관 조성사업이 지난 8일 제277회 완주군의회 1차 정례회에서 의결되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3월 완주군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인 완주생강 홍보체험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완주군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었고 심의회에서 의결된 안건이 이번에 의회에서도 의결되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8일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최광호 의원은 "완주생강은 봉동을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 등 농가들의 자발적인 연구모임 단체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애로사항 등을 적극 검토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완주군의회 3개 분과위원장의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완주생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성중기 운영위원장은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이사장 이민철)를 방문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완주생강 전통농법 보존·관리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10일에는 유이수 산업건설위원장과 심부건 자치행정위원장은 역사성을 자랑하는 완주생강 전통농법 공동경작지의 보리베기 현장을 방문해 더위에 고생하는 전통농업 보존위원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농업유산인 완주생강의 역사와 가치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핵심보존구역 지정과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할 계획 중에 있다"며 "만경강을 대표하는 농업유산인 완주생강의 쓰임과 효능을 구체화해 소중한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인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은 아열대 작물인 생강을 겨울철에 보관할 수 있는 온돌식 저장굴과 안정적 발아를 위한 자연순환적 농법체계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에 지정됐고 지난 3월 2023년 전라북도 공모사업인 "국가중요농업유산 홍보·체험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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