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요양원, 국가보훈부 위문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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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이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 위문품(홍삼액 130상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요양원을 방문한 박현숙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직접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에 윤천하 원장은 "보훈부를 대표한 대구지방보훈청의 위문이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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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이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 위문품(홍삼액 130상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요양원을 방문한 박현숙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직접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에 윤천하 원장은 “보훈부를 대표한 대구지방보훈청의 위문이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어르신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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