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 미 대통령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상식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 상무부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지나 레이몬도 미 상무부 장관이 미국법인 이경래 총괄법인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미국법인 이경래 총괄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미국법인의 우수한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이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명의 ‘2023 President’s ‘E’ Awards(이하 美 대통령 ‘E’상)’를 수상했다고 12일 한국 본사 측이 전했다.
시상식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 상무부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지나 레이몬도 미 상무부 장관이 미국법인 이경래 총괄법인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美 대통령 ‘E’ 상은 1961년 미국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미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시행됐으며 미국 수출 확대에 상당한 기여를 한 미국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표창이다. 올해는 로스엔젤레스 상공회의소 등 비영리 기관을 포함해 22개 기업과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은 최근 4년간 꾸준한 수출 증가 실적과 안정적 내수 실적까지 달성해 높은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입증했다. 또 미국법인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 현지 치과의사 대상 체계적인 임상교육 서비스, 기업윤리를 준수하고 현지 고용까지 창출하는 공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법인 이경래 총괄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미국법인의 우수한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twm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의 고리’ 필리핀 마욘화산 분출… 1만명 넘게 대피
- 딱 23일간 3주택…법원 “양도세 중과 못해”
- 버거 빵 바닥에 ‘툭’… 마요네즈 덧발라 내오고 거짓말
- 맨손으로 롯데타워 무단 등반한 영국인 73층서 체포
- ‘마약 투약 혐의’ 서민재 “평생 반성하겠다”
- “돈가스 3㎏ 85명 먹어” 교사 집단퇴사…어린이집 뭔일
- 구명조끼 없이 바다 들어간 모녀…엄마 숨지고 딸 구조
- 승무원 복장 기준 어디쯤?… “화장 의무 폐지” VS “비만시 업무 배제”
- “아빠의 인스타 팔로우, 감시당하는 기분이다” [사연뉴스]
- 5층에서 떨어진 쪽지엔 “살려주세요”…무슨 일이